우리는 어떻게 살아갈 것인지 항상 생각한다. 행복하게 산다는 것은
산다는 것은 어느 목표를 가지고 있더라도 모든 이들의 마음 속 씨앗이 되는 희망과 같은 것이다.
아무것도 없이 시작한 이곳에서 나의 행복을 돌아 보다 ‘그래서 행복이 어디로 갔을까’ 생각하게 되었다.
웹페이지는 행복의 이미지를 포획한 장소가 되고, 그곳에서 행복은 가시적으로 남아 있게 된다. 그 이미지가 진짜 행복인지 아닌지 질문을 던진다.
한때는 영화를 좋아했다, 이후 다양한 영상을 만들면서 여러 촬영 활동에 참여 했었다. 앞서의 경험들은 다양한 시각 예술로의 관심을 야기키시고 그 중 디자인에 대한 탐구도 심어주게된다. 부산대학교에서 해커톤 대회를 나가며 프론트엔드 디자인을 시작했던 일이 미국에서 디자인 수업을 듣는 것 까지 이어졌다. 이제는 영상에서 디자인까지의 활동이 작동 될 수 있는 곳을 만들다가 이것이 프로젝트 제작으로 이어졌다.
다양한 도시에서의 경험들이 나를 어떻게 구성하는지 알아보다, 삶의 '행복'과 같은 원초적인 개념으로 파고들게 되었다. 이런 경험을 어떻게 해서든 잡아두고자, 기록하고자 하는 욕구와 개인의 경험이 녹아 이 프로젝트가 시작되었다.
이민자의 도시에서 이민자들의 삶은 어떨까, 그들은 무엇을 찾으러 호주에 왔을까. 그 속에 '행복'은 존재하고 있는지 그 이미지를 확인해보자.
If you have more question about me, please contact me through this email space.
© Hyeon-Jeong 2023